내일신문 경북

경북환경연수원 숲해설가, 복지원예사과정 개설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20. 09:09

경북환경연수원 숲해설가와 복지원예사, 2월 말부터 도민대상 교육희망자 모집 예정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전문지식 획득과 자격증과정에 대한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숲해설가와 복지원예사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북환경연수원 숲해설가 과정은 다음달인 3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복지원예사과정은 3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숲해설가는 연수원에서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숲해설가 자격증을 받게 되며, 복지원예사는 교육과 실습 및 시험과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장 명의로 자격증이 주어진다.



※ 복지원예사 : 원예를 활용한 체험학습으로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거나 어르신 등의 삶의 질 회복을 돕는 사람이다.



경북환경연수원 숲해설가, 복지원예사과정의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홈페이지(www.igreen.or.kr) 또는 숲해설가 과정의 경우 0.5.4-4.4.0-3.2.1.1, 복지원예사과정은4.4.0-3.2.1.6으로로 하면 된다.



전화식 경북환경연수원장은 “두 과정은 지역 도민들의 전문자격증 취득과 배움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