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 화학재난방제센터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등 8건 심의 및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현장방문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 수집 및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6년 시행결과 및 2017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한다. 이어 14일 제2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중인 13일에는 시의원 전원이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현장에 방문해 점점 복잡ㆍ다양해지는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