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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가보니

내일신문 전팀장 2009. 10. 26. 22:59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 생가에 가보니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년.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사상과 이념 그리고 정치적인 입장을 모두 배제하고 그를 바로 보는 단 하나의 공통된 시각은 ‘근대화의 상징’ 이라고 한다.

 

박정희 前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아 생가에 미리가 보았다. 대통령의 생가는 어떻게 보존되고 있을까. 그곳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식으로 보존되고 있을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생가를 찾을 때마다 TV를 통해 잠시 나마 볼 수 있었던 박 대통령생가.

 

원형 생가가 오래되어서 복원한 작은 초가집이 생가의 전부였다. 그 왼편에는 작은 추모관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었다. 그 안을 들여다보았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입구로 향하는 곳에 전시된 박정희 대통령 사진들>

 

 

<생가 입구로 향하는 길. 서거 30주년 기념식 전이라 청소가 한창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이 초가집이 전부다. 박대통령 내외 사진모형이 세워져 있다> 

 

 

<박대통령 생가 측면에 위치한 문을 열어보니 사랑채 였는데 너무 작았다>

 

 

 <생가 뒷편으로 돌아가니 박대통령이 호롱불아래서 공부했다는 공부방이 나왔다>

 

 

 <아이들과 함께 온 관람객인 한 아빠가 생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생가 뒷편에있는 가마솥 디딜방아 농기구들이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왼편 그림이 현재 생가이며, 오른편 안채는  6.25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1966년 당시 생가는 워낙 가난해 기둥없이이 흙벽으로만 쌓아올렸다고 한다>

 

 

<박대통령 생가 왼편에 있는 추모관. 방송에 자주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관 내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헌화를 하고 고인들을 추모하는 곳이 이곳이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관 내부의 왼편. 고인의 사진과 근조화분들이 보인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관 내부의 오른편. 맨 앞 사진이 박대통령과 딸 박근혜의 사진 >

 

 

 <추모관을 나오면 왼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난날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7년 4월 30일 대통령선거 인천유세장에서 찬조연사의 연설을 듣고 파안대소>

 

 

 <청와대를 견학 온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박정희 대통령>

 

 

 <수해복구 현황을 청취하고 지휘하는 박정희 대통령>

 

 

 <수해로 집을 잃고 천막생활을 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서울의 한 고아원을 방문해 수녀와 이야기 하고 있는 육영수 여사>

 

 

 <대통령 취임식후 축하 건배를 들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자조 자립정신으로 땀 흘려 일한다면 멀지 않아 잘살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청와대 뜰에서 -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1976년 봄, 청와대 뜰에서 함께 한 박근혜 박정희 대통령>

  

 

 <봉고 가봉 대통령에게 선물을 받고 있는 박 대통령. 옆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면 받아 볼 수 있는 리플릿 표지>

 

<구미시에서 발행한 박정희 일대기 소책자 표지>

 

 

 <박정희 대통령 제30주기 추도식 참석 안내 봉투의 주소>

 <박정희 대통령 생가 가는 길 - 약도>

 

 

 <박정희 대통령 생가 가는길-이정표>

 

<서울에서 온 관광객이 박정희 대통령 내외 사진모형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