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은퇴하는 양준혁.. 고교 졸업후 22년만에 은퇴를 했다.
22년 전 그의 고교시절로 돌아 가보자..
양준혁은 88년 2월 대구상고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급훈은 책임을 다하자다...
뒷줄 오른편에서 2번째 .. 좀 더 크게 볼까..
키가 큰 그는 언제나 맨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 오른쪽에서 2번째..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풋풋하다.
당시에는 한문으로 이름을 표기 했는데 틀림없는 양 준 혁 이라고 적혀있다.
대구상고 야구부시절 양준혁.. 역시 맨뒷줄에 서있다. 왼편에서 5번째.. 그때도 유난히 큰 덩치^^
등번호 7번과 32번 맞은편에서 구호를 외치며 고개를 든 양준혁.. 주장이다.
대구상고 88년 2월 졸업앨범.. 나는 3학년 1반, 준혁이는 13반, 나는 학생회장, 준혁이는 야구왕^^
친구야~~ 이젠 동창회, 동기회 자주 나온나~~
야구, 이제 고마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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