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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은퇴 나이 33세 결혼? 이시형 관련 있나 SNS 떠들썩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19. 09:15

이씨의 은퇴 소식에 이시형 검색어 등장  고통스런인생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다는 그녀의 소식에 서로 친했던 사이라고 네티즌 떠들썩.. 아는 사람은 다아는 이야기라고. 잘 나가던 그녀가 이명박 소환 조사에 이어 아들까지 시간문제라고 하자 은퇴했다는 설도..

 

 

 

 

1986년 생 올해 33세 한창의 나이 이태임 은퇴 선언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최고의 전성기때 결혼 등으로 은퇴하는 여타 여배우들과는 다른 삶이기에 더욱 그렇다. 여기에 이시형 MB집안과도 친분이 있다고 나오고 있어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이태임 은퇴 소식에 혹시 결혼? 이라는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녀는 지난날이 고통스러워 은퇴한다고 19일 본인의 SNS 계정에 글을 남겼다. 여기에서 고통스런 날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스 건으로 이시형 소환을 눈 앞에 둔 시점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예원과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이태임 은퇴 소식은 그녀의 최고 전성기였던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결혼 해주세요'에서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며 여신으로 등극했다. 그녀의 이름을 만천하에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다.

 

 

아직도 결혼 해주세요 수영장 씬을 잊지 못하는 삼촌 팬들은 이태임 은퇴 번복에 말일 잇지 못하며 평범한 인생을 살겠다는 그녀의 소식을 번복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속내는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어 이시형 관련 시각에 팬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이태임 은퇴 소식으로 돌아본 그녀의 데뷔 작품은 ‘내 인생의 황금기’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엠비엔(MBN) '비행소녀' 및 제이티비씨(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있다. 팬들은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이시형 관련 소문이 아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