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관광 SNS 제멋대로 대구로드 활용지수 및 소통마케팅 최고!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7. 14:50

- 대구관광 SNS ‘제멋대로 대구로드’, 대한민국SNS대상 비영리부문 대상 수상 -

  대구시는 쉽고 재미있는 멀티미디어형 관광콘텐츠와 네티즌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소통마케팅으로 제5회『대한민국SNS대상』비영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SNS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활용지수를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지난해『제4회 대한민국SNS대상』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제7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 올해는 쉽고 재미있는 관광콘텐츠와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신뢰도 있는 정보제공으로『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비영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20~30대를 주요 타깃으로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숨은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50명의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 대구의 볼거리 가득한 관광지와 이색 데이트코스 및 숨은 맛집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 아울러, 여행코스, 숙박정보, 맛집 등 대구관광의 종합 정보 채널 역할을 하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현장 중계차 역할을 하는 국문 페이스북과 외국인들의 문의에 대한 응대 역할을 하는 영문 페이스북, 가고 싶은 대구를 알리기 위한 사진 앨범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별 역할에 따른 연계 전략과 콘텐츠 확산으로 네티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홍보․마케팅에서 SNS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일방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SNS 소통지수를 더욱 높여 ‘가고 싶은 대구, 보고 싶은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