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12. 13:28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10. 12(월) ~ 10. 14(수)까지 3일간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이하 ‘구미축제’) 대비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2004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하는 구미축제를 대비하여 주요행사장인 시민운동장, 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등을 비롯하여 행사장 주변 환경과 다중집합장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구미축제 특별점검 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미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김영준 새마을과장은“이번 특별점검으로 구미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의 환경 점검을 통해 구미축제가 시민 화합의 장 및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