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문경환 퀸텟’ 초청콘서트 열어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4. 16:27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문경환 퀸텟’ 초청콘서트 열어

“재즈의 선율! 첨 듣는 장르지만 잔잔함에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12월 4일(금) 오후1시,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재즈 콘서트를 가졌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콘서트에는 재즈 5중주(피아노, 플롯, 기타, 베이스, 드럼) ‘문경환 퀸텟’팀에서 도움을 줬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감미로운 음악이자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제이슨 뮤라즈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가 연주되자 감성 충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환자의 빠른 쾌유과 간병하는 보호자들의 수고를 위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고 그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 교직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전시회 ‘제 8회 아름다운 동행전’을 병원 로비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