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단위세부사업분야 우수기관상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28. 17:53

복지정책평가“최우수기관상”에 이어
단위세부사업분야“우수기관상”수상으로 복지분야 겹경사~
    ▶ 지난 10월, 복지정책평가 “최우수기관상”수상으로, 복지분야 10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에 이은 두 번째 수상 !
    ▶ 다양한 분과 사업추진과 민·관 협력 분야에 고른 점수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분야 전국지자체 “우수기관상” 수상 
    ▶ 명실공히 “행복특별시 구미” 전국에 알리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5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최우수기관상”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모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 28(월) 14:00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5백만원)을 받아, 복지분야에 겹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사업 추진분야,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관련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과의 연계․협력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평가했다. 
 
구미시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사회보장사업 추진분야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다양한 분과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분야에 고른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복지정책 평가 “최우수상”으로 10년 연속 복지분야 우수기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며, “행복특별시 구미”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강화 및 체계적 분과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과 분과별 특색 있는 사업추진으로 참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능동적인 추진동력 확보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민관네트워크 강화로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연계추진, 재능나눔, 주민교육, 지식정보 제공 등 민․관협력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을 가져왔으며, 매년 각 분과별 특색 있는 사업개발로 발 빠른 복지정책을 추구해 오고 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심의, 지역사회보장관련 협의, 자원연계사업, 찾아가는 민관협력 사업, 아카데미사업, 성과사례발표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