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 국내 대학 나눔문화 확산 주역으로 ‘우뚝’
- 29일, 동양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5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서 전국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전국 27개 대학 중 ‘으뜸’
- 대학 축제기간에 창의적인 모금활동 추진, 지난해 ‘캠퍼스 나눔도전’ 모금액의 2배 이상 초과하는 큰 성과 거둬
○ 일 시 : 2015. 12. 29(화) 11:00
○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대회의실
○ 내 용 : 동양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 ‘2015 캠퍼스 나눔도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 ‘2015 캠퍼스 나눔도전’ 수상대학 현황
‧ 최우수상 : 동양대학교(경북), 고신대학교(부산)
‧ 우수상 : 대구가톨릭대학교(경북),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인천), 건양대학교(충남) ※ 전국 27개 대학 참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지도교수 도광조, 단장 유동호)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지도교수 김경화, 단장 이정은)이 국내 대학 나눔문화 활성화를 이끈 주역으로 우뚝 섰다.
동양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은 지난 12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열린 ‘2015 캠퍼스 나눔도전’ 결과보고회에서 전국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5 캠퍼스 나눔도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학 축제 기간동안 창의적인 모금활동을 기획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캠페인으로 올해는 전국 27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수상학교는 총 모금액 모금활동 기획력 참여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양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은 대학 축제기간동안 ‘희망의 가게’, ‘사랑의 기부릴레이’, ‘초코팥빙수가게’ ‘잠자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 등 다양한 모금 홍보프로그램을 진행, 대학 임직원 학우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학교 모두 지난해 모금액보다 2배 이상 초과한 155만원과 72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금은 지난 1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와 하양지역아동센터의 야간요보호 아동들의 학습교재 구입비 등으로 전달됐다.
유동호 동양대학교 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학우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모금활동을 펼쳤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큰 상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정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단장은 “선 후배가 합심해 캠퍼스 곳곳에 기부와 봉사의 참 의미를 전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올해의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은 지난 2009년 2010년 발족 이래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 ‘캠퍼스 나눔도전’에서는 전국 28개 대학 중 탁월한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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