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공황장애 마음 심(心) 죽음에 대한 공포감, 건강염려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4. 17:09

대구공황장애 마음 심(心) 죽음에 대한 공포감, 건강염려증

 

 

대구공황장애 치료를 하는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 40대 중반의 남자 분 내원하셨습니다. 이 분은 공황적인 증상뿐 아니라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고 화와 짜증도 많이 표출되었습니다. 첫 진찰 중에 세상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겁과 불안을 많이 호소하였고 직장과 가족문제로 매우 고통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치료를 하기 전에 상담 및 진단을 해보니 10년 정도 대구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중간 중간 양약도 몇 년 복용하시다 요즘은 끊고 있던 중에 공황발작이 2회나 찾아오면서 한의원에 내원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흉부에 열감이 많고 소화가 안 되어 매일 구토를 할 정도로 심신이 쇠약한 상태였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혹시 내가 아파서 가족을 못 돌보게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계셨으며, 대구공황장애는 건강 염려증이라 할 만큼 심한 상태였습니다.

 

 

불안과 불면은 기본이고 소화가 전혀 안되어 배고픔도 모르고 매일 구토를 하고, 불안하니 온몸이 긴장되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신경성 두통까지 찾아오면서 대구공황장애로 온 몸이 아프다고 많이 호소하였습니다.

 

 

대구공황장애 환자의 근저에 깔려 있는 심리 상태는 죽음에 대한 공포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상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공황 장애가 힘든 것은 공황발작 시 곧 죽을 것 같은 공포감입니다.

 

 

그래서 대구공황장애병원에 가서 심장질환과 관련된 대부분의 검사를 받아보게 되고, 이상무라는 진단결과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죽음에 대한 공포감은 환자의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대구공황장애는 발작이라는 것이 내 몸을 보호하기 활동이지 나를 공격하려는 활동이 아님을 주지시키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단지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 과민할 뿐임을 인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남성분에게도 이런 인지행동치료가 병행되었습니다.

 

 

대구 공황장애는 교감신경의 과민함으로 인하니 처방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주약인 복령을 주약으로 하여 처방하였고, 죽음의 공포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EFT치료도 병행하였습니다. 8회 EFT치료를 한 후 EFT치료의 효과에 매료되어 다시 4회를 추가 하였습니다. 첫 EFT를 받고 간 날 몇 년만에 단잠을 잘 수 있었다며 큰 신뢰를 나타내었습니다.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환자분들은 한약을 복용할 때도 매우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하루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 하시며 이건 왜 이러냐, 저건 왜 저러냐 캐묻는 분도 계십니다. 불안하니까 내 몸에 약이 들어오는 것 자체도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몇 배 더 설명해드려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대구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 내원하신 이분도 다르지 않아서 침 맞으러 오셔서도 여기저기 아프다는 호소를 많이 하셨는데 한 달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구토도 줄어들고 소화도 잘 되면서 신뢰감을 더 가지고 더욱 치료에 열심히 임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공황장애 치료 한의원 마음심에서 석 달째 약을 복용하면서 소화불량,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이 많이 사라졌고, 공황 장애에 관한 불안감도 많이 사라졌으며 6개월 복용 후 완치 되었습니다.

 

마음심한의원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