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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들안길 한우 맛집 숯불구이 ‘안동한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30. 15:37

대구 수성구 들안길 한우 맛집 숯불구이 ‘안동한우’

 

 

대구 수성구 들안길 한우 맛집 ‘안동한우’ 숯불구이 양반고을로 알려진 경북도청이 이전하는 하회탈춤으로 유명한 안동이 고향인 이동현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질 좋기로 유명한 한우의 본 고장이기도 합니다.

 

 

대구 수성구 맛집이 즐비해 있는 유명한 음식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들안길 한우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평소에 쉽게 자주 먹지 못하는 요리를 내 놓은 전문화 된 그리고 특성화 된 음식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선택해서 가는 있다면 대구 수성구 맛집으로 유명한 들안길 한우 숯불갈비 안동 한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주말에는 자리를 잡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며 지난 연말에 2층으로 된 새로운 건물로 이전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 한우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의 최고 장점은 좋은 고기의 육질에서 나오는 순수한 한우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동한우는 1+나 1++등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만 공급받아 육부장과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서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한우가 아닐 경우 100% 환불해 드린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잘 되는 음식점은 손님이 많기 때문에 식재료의 회전이 빠르다고 합니다. 때문에 매일 신선한 재료가 들어오고 이것이 손님상에 오르기 때문에 들안길 한우 수성구 안동한우는 순기능의 시스템이 작용해서 좋은 맛을 내고 있다고 단골손님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 안동한우는 직원들의 복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이동이 거의 없어 주방 찬모와 서빙실장님은 10여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육부장 또한 친척지간이라 모두가 저 마다의 맡은 분야에서 주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쁜 시간대에는 손님들의 ‘콜’에 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부족한 반찬 등은 직원들이 실시간 체크해서 바로 바로 공급해주면 좋은데 1층과 2층까지 손님으로 꽉 차는 날에는 바로 바로 대응이 어려운가 봅니다.

 

 

갑자기 예상치 못한 단체 손님의 예약이 들어와 아르바이트 직원을 긴급 투입해 서빙을 하다보니 방을 잘못 찾는 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필요한 것들을 바로 갖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동현 사장님이 사과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들안길 한우의 명성답게 좀 더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전하기 전에는 방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방석에만 앉아야 하는데 이전한 이후로는 식탁과 의자가 있는 곳이 많아서 외국인 손님들도 더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야 전통적으로 좌식이 좋긴 하지만 들안길 한우 거리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니 테이블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여하튼 대구 수성구 맛집은 그야말로 맛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들안길 한우는 그런 의미에서 각종 밑반찬이 정갈하게 잘 나오고 모임의 특성에 맞는 자리배치가 가능한 곳이라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음식점 마다 특색이 모두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원하시는 곳에 또 내게 맞는 곳에 찾는다면 행복한 식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들안길 한우 안동한우는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에서 원하시는 음식을 주문한 후 맛있고 즐거운 식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