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포항 우미골 산불 논평
- 영남지역 진박 논란 및 포항 우미골 일대 산불 2차 피해 지적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2월 3일 ‘새누리당 진박논란은 공천절차와 유권자 무시하는 정치폭력!’ 과 ‘포항 우미골 일대 산불로 훼손된 야산, 주민 불편 3년째 지속’ 논평을 발표하였다.
이번 4.13 총선 영남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진박 논란에 대해 ‘새누리당은 아직 당내 계파 갈등으로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도 구성하지 못하고 있고, 선거구획정도 결론짓지 못하면서 지역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진박싸움, 충성싸움을 계속한다’며 이 여파가 지속된다면 깨어있는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경북·대구에 대한 발전방안, 피곤한 서민의 삶, 빈곤한 청년일자리, 늘어나는 비정규직 등 민생해법에 대한 정책 공약을 먼저 마련하여 야당과 건전한 경쟁을 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지난 2013년 포항 용흥, 우창, 중앙동 지역 임야 19만여 평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이 복구되지 않은 민둥산으로 2차 피해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포항시의 조속히 대책마련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하였다.
2016. 2. 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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