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보호관찰소, 설명절 맞이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 지원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4. 15:28

 

법무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원진)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3일까지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36명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920,700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하였다.

 

보호관찰대상자 이○○ (남, 71세)는 “몸이 안좋아 현재 쉬고 있는데 보호관찰관이 관심을 가져주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성실하게 보호관찰을 이행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김원진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경제적 원호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재범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