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 홍보대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5. 15:09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 홍보대사 
- 대구-칭다오 여성단체 교류를 통한 대구홍보 및 자매도시 우정 과시 -

 

 

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자매결연 단체인 중국 칭다오 부녀연합회 초청으로 3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3박 4일 간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2011년 8월 29일 한중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대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중국 방문 3회, 한국 방문 3회를 통해 양 도시간의 우호를 알알이 다져왔다.

 

방문 첫날부터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외선)는 청도국제경제협력구를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대구를 알리는 지도와 홍보팸플릿 및 지역 한방 마스크팩을 나누어 주며 홍보에 열정을 다했다.

 

둘째 날(3월 24일)은 청도국제협력구 및 청도한국복합신도시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변화하는 중국의 여성들과 상호교류하며 지속적인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상생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도국제협력구는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이래 대구여성단체협의회를 최초로 초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외선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칭다오부녀연합회와 더욱 더 친밀한 교류를 통해 중국인 대구 관광객 유치 및 한중 양국 여성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칭다오시와 국제교류 경위]

※ 2011. 8. 27.~8. 30. 국제육상대회 기간 중 중국 칭다오시 부녀자 
연합회 대구 방문 MOU 체결(상호방문 등 합의)
- 2011년 중국 칭다오시 부녀연합회 대구 방문(3박4일)
- 2012년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칭디오 방문(3박4일)
- 2013년 중국 칭다오시 부녀 연합회 대구 방문(3박4일) 

- 2014년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칭다오 방문(3박4일)

 

- 2015년 중국 칭다오시 부녀연합회 대구방문(3박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