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틱장애 한방 치료병원 수성구 마음心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11. 02:36

초등 1학년. 눈을 깜빡이고 어깨를 들썩여요
1>E군의 틱증상
초등1학년. 대구틱장애 남학생. 눈에 힘을 주면서 깜빡이고 어깨를 상하로 들썩입니다. 학교에서는 증상이 덜 심하고 그리고 친구들도 어려서 그런지 알아채서 놀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는 마음이 편해져서 대구틱장애 증상이 치료병원에 가야할 만큼 심해지고 특히 텔레비젼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할 때면 더욱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2>틱은 왜 생길까요?
이 학생은 수성구 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성격은 잘 참는 편이고 모범생 스타일입니다. 대구틱장애은 이처럼 병원치료가 필요할 만큼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잘 참는 아이들에게 많이 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구틱장애가 모두 올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타고나길 뇌의 기저핵이 예민한 아이인데 환경적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등등을 받게 되면 운동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 뇌의 기저핵이 이상이 생기면서 틱증상이 생기게 되는거죠.

 

 

기저핵은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틱과 관련해서는 운동프로그램 내장이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기저핵이 이상이 생기면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운동을 제어하지를 못하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자꾸만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대구틱장애 인거죠. 즉, 틱은 습관이 결코 아닙니다.

 

 

이 학생도 기저핵이 예민하게 태어났으며 성향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참다보니 스트레스가 누적되다가 수성구의 모 학교에 입학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져 결국 기저핵에 이상이 생겨 틱이 발생된 것입니다.

 

 

3>마음심 한의원에서 틱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구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먼저 틱장애 인지 아닌지에 대한 틱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에 의해 틱이 판정되면 한약을 중심으로 필요한 경우 몇 가지의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에서는 대구틱장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는데 있어서 한약을 가장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한약(韓藥)은 이상이 생긴 기저핵을 안정시키는데 가장 중점을 두면서 개개인마다의 몸과 마음에 맞게 처방하게 됩니다. 

 

 

한약 이외에 필요한 경우 기저핵 부위의 뇌파를 안정시켜주는 뉴로피드백 치료와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전문적인 부모코칭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꼭 맞는 처방을 하여 대구틱장애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소아, 청소년 대구틱장애는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의 치료를 받을 경우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게 됩니다. 틱이 주는 증상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비록 과연 치료가 될 수 있을까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행히도 소아.청소년 틱은 대개 치료 경과가 좋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강칼럼 -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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