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우울증]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설사 스트레스 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4. 19. 12:12

[대구우울증]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설사 외상성스트레스 증후군 한방치료

 

대구 마음심한의원에 하루 5-6회의 설사가 반복되며 또 우울증이 있어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하신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으며 주요 호소 증상은 설사가 하루5-6회씩 10년간 멈추지 않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그 동안 좋다는 양약과 한약은 다 먹어보았으나 별 차도를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환자와의 문진을 통해,대구우울증한방치료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은 증상이 시작된 시점이 남편이 10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인이 정신적인 것에 있는데 아무리 대장이 좋아지는 약을 써보았던들 소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외상성 스트레스로 우울증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섬세하고 예민하며 남에게 폐를 한번 끼치는 일 한번 없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평소 자신의 욕구보다는 항상 남을 생각하며 헌신하는 희생적인 면을 갖고 있었습니다.

 

 

깊이 상담을 들어가다 보니 평생을 본인이 만든 엄격한 법도에 갇혀 살아왔으며 늘 참고 희생적으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불면증과 소화불량은 기본에, 신경안정제도 10년 이상 복용 중이었고 심리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하였습니다.

 

 

이분과의 치료는 단순한 설사병을 치료하는 한약재를 쓰는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에 관계된 한약재를 쓰면서 신경을 안정시키는 한약을 처방하였습니다. 용골과 모려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쇠약이 되었거나 특정사건으로 인해 놀란 기억, 즉 트라우마에 주약으로 활용됩니다. 용골과 모려가 포함된 처방 중 이 분에게 가장 적합한 처방을 선택하였습니다.

 

 

대구우울증한방치료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의 약을 복용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설사는 눈에 띄게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10년간 지속되어 온 고질증상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역시 고방의 우수함이 확연하게 들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매일 5-6회 반복하던 설사가 약 복용한지 보름만에 2-3회로 줄어들었고, 물 설사 위주였던 변상태도 정상적인 변 상태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는 이 약이 도대체 어떤 성분이길래 온갖 한약과 양약을 먹어도 치료되지 않던 설사병이 치료되고 있는지 의아해 했습니다.

 

 

고방은 그 사람에 하나 밖에 없는 열쇠와도 같아서 정확한 열쇠를 찾아서 굳건히 닫혀 있던 자물쇠를 여는 것과 같다라고 은유적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 환자는 정신적인 충격에서 시작된 병이므로 EFT라는 심리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대구우울증한방치료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의 EFT란 경혈을 두드리고 스스로 말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문제를 치료하는 기술로, 부정적인 기억이나 감정을 지우는 데 아주 효과적인 심리치료법입니다.

 

 

4회의 EFT 치료를 통하여 충격적인 기억을 지우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면서 이 환자분에게 미소가 돌아왔습니다. 늘 기운이 없고 우울한 인상이었는데 EFT치료를 통하여 자식을 편안하게 떠나보내는 의식을 한 후에는 마음이 좀 홀가분하고 숨이 잘 쉬어진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대구 마음심한의원의 우울증 치료 한약 3개월 복용으로 설사는 중단되었고 식욕도 돌아오면서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우울증도 많이 개선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한의원 내원 시 축 쳐져 있던 얼굴 표정이 최근에는 화사한 표정으로 바뀌어서 훨씬 예쁜 얼굴이 되었습니다.

 

 

우울증은 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설사가 치료되니 우울증은 저절로 70%정도는 좋아진 것입니다. 괴롭던 인생이 이제 좀 재미가 난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며 한의사로서 다행스럽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우우증을 마무리 할 단계입니다.

 

 

 

053-745-2275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