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공황장애]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불안장애 스트레스

내일신문 전팀장 2014. 4. 26. 14:29

[대구공황장애]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불안장애 스트레스 한방치료

 

한 20대 남성이 대구 마음심한의원에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내원하였다. 이 학생은 매사에 성실하고 꼼꼼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시험 때만 되면 머리가 멍해지고 심장이 멈출 것 같고 숨도 멎을 것 같은 증상을 심각하게 느끼면서 정신과에서 진단받고 양약 복용이 꺼려진다며 한방으로 치료하고 싶다고 하였다.

 

 

특이한 것은,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 어머니와 함께 내원하였는데 본인은 한방치료를 강하게 원하였고 의지가 있었으나, 어머니는 치료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정신상태가 약해서 온 병이라며 병을 인정하지 않고 진료 중에도 아들을 비난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이런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병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가까운 사람과 가족의 절대적인 지지이다. 주변에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면 그 치료는 이미 반은 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 환자의 경우는 가까운 가족이 스트레스를 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게 눈에 빤히 보였다.

 

 

진찰하는 동안 거의 한 시간을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서는 아들을 지지해주고 인정해주길 간곡히 부탁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부모의 양육태도를 보니 처벌과 비난의 수위가 높았고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이나 인정이 매우 부족하였다. 환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버지도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다른 형제와 비교를 많이 당하였고 시험성적이 나쁠 때 주로 처벌을 당하고, 칭찬을 거의 들어본 일이 없어서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이 매우 낮았다. 객관적으로 볼 때 학습능력은 중상위권 이상은 돼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학생의 공황장애는 부모가 만든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학생은 당연히 심리적으로 상처가 많은 것이 당연하기에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데 아주 효과적인 EFT가 꼭 필요하였지만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한약만을 쓰게 되었다.

 

 

제대로 된 EFT치료가 안되니 할 수 없이 이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확신을 심어주고자 침 치료를 주2회 나오게 하여 침을 놓으면서 간단한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의 EFT를 해 주었다. 시험 때 쓰는 긍정확언을 가르쳐 주고, 너는 괜찮은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계속 얘기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애썼다. 물론 무료로..

이 학생의 경우는 부모로 인한 상처가 많아서 심리치료를 제대로 하게 되면 빠른 효과가 나타날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웠다.

 

 

두 달간 한약을 쓰면서 가슴 답답함과 시험 불안이 많이 없어졌다며 본인은 만족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가 이제 그만하면 다 나았다며 치료를 중단했다. 아쉬웠지만 마지막 치료에서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은 그 학생과 이런저런 얘기를 장시간하며 인정과 지지를 해 주었다. 심리적으로 오는 병은 가까운 사람의 지지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모든 환자의 가족들이 인지한다면 병은 훨씬 호전이 될 것이다.

 

 

053-745-2275

대구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