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우울증]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범불안장애 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4. 30. 00:06

[대구우울증]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범불안장애 치료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 우울증 등 범불안장애의 모든 증상을 가진 분이 내원하셨습니다. 범불안장애는 근거를 찾기 힘든 지나친 불안과 걱정이 있고, 이런 불안과 걱정을 스스로 중단하기 힘든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하게 됩니다.

 

 

이 여성 환자는 마음이 몹시 여리고 고운 분이었는데(사실 이런 성격유형에게 불안장애가 흔합니다) 결혼 초부터 부부사이의 불화로 인해 상처가 많았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겁이 많고 두려움을 잘 느끼고 예민한 성격이었는데 이러한 것이 오래 쌓이면서 몸의 여기저기에 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예전에는 우울증까지 겹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하루하루를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 내원시에는 우울증까지는 아니고 우울감 정도를 호소하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모든 것이 걱정으로 시작해 걱정으로 끝날 정도였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옆 사람을 배려하고 긴장해서 신경쓰다보니 피곤할 만도 할 텐데 본인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나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해지고 자신감이 사라져 모든 일이 다 힘들게 느껴지고, 항상 무섭고 두렵고 늘 조급하고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몸에서도 당연히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온 몸이 쑤시고 결리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였습니다.

 

 

대구 마음심한의원은 우울증 범불안장애는 한방적인 병리로 표현하자면 계증(悸證)에 속합니다. 계(悸)란 떨림, 두근거림을 표현하는데 계증(悸證)인 사람은 외부환경에 내 몸과 마음이 쉽게 반응하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괴로운 사람들입니다.

 

 

계증을 치료하는 주약은 복령입니다. 복령을 중심으로 하여 처방을 구성하고 계증 환자에게 좋은 사암침으로 심정격을 주 2회 시술하였습니다. 젊었을 때의 상처가 많아서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에서는 EFT라는 심리치료를 써서 단시간에 감정을 해소시키고자 하였으나 의외로 본인이 거부하고 한약치료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의사 앞에서 감정을 털어놓는 행위 자체가 여성스럽고 단아한 자신으로서는 부담을 느끼는 듯하였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수용하여 한약만을 쓰기로 하고, 침 치료와 한약치료를 시작한 지 2개월 후에야 환자가 EFT를 스스로 하고 싶다고 하여 4회기 치료를 하였습니다.

 

 

환자와의 라포 형성은 이미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형성이 되어 있어서, 심리치료에서 환자가 쉽게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분은 골이 깊은 상처가 많았는데,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의 원장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 심리치료를 시작하자 오히려 감정도 폭포수처럼 토해내면서 발산을 하였고, 시원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 EFT는 8회기로 연장하면서 어린 시절의 내면아이치유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남편의 폭언에 시달려 낮아진 자존감도 심리치료를 통해 많이 정상화되었습니다. 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도 심리치료와 병행하자 급진전을 이루어, 이후 석 달 만에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상담 및 예약 문의

053-745-2275

대구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