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제2차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3. 14:03

경상북도교육청은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안동에 위치한 본 교육청에서 지난 1차에 이은 제2차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회를 김명훈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해서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김 부교육감 외에도 업무 담당 공무원 세명과 각 학계 전문인 4명 그리고 법조인 1명이 자리를 잡고 있다. 또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장 2명과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교원 2명 그리고 2명의 학부모가 포진해 총 열다섯명으로 그 조직을 이루고 있다.

 

 

이날 진행된 경북영재교육진흥위원회위원회에서는 오는 2017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신규 설치 및 전환 그리고 폐지건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후 심의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영재교육 추진 결과에 따른 17년학년도 영재교육 방향과 추진 등에 대해 토론 했다.

 

 

위원들은 좀 더 내실있고 내공을 갖춘 살아있는 영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영재교육기관이 빛을 바래지 않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행정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도로 할 예정이다.

 

 

따라서 경북도교육청은 본 위원회에서 심의 결과를 반영한해 경북영재교육의 계획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충실하게  진행해 무궁한 잠재능력 가진 인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굴하고 이를 위해 국가를 이어잘 미래의 기둥을 만들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