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 박정희체육관서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16. 13:36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구미교육


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2016년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를 2016년 10월 15일(토)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6개 팀 200여명의 선수와 150여명의 내빈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어머님과 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과 건강 증진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는 경기 인원 9명 중 어머니가 5명 이상, 여교직원이 4명 이하로 구성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는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구미교육」 이란 표어 아래 열띤 경쟁 끝에 오태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옥계동부초등학교는 준우승을, 진평중학교와 해평, 산동, 장천초등학교(연합팀)가 3위을 차지하였다.



구미교육청 이동걸 교육장은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이를 통해 행복한 구미교육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의 선수 확보와 연습이 힘들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경기와 최선을 다해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