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안면홍조 心 감정홍조,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20. 10:22

대구안면홍조 수성구 마음心 감정홍조,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1.다른 사람들이 주목할 때 마다 얼굴이 붉어집니다

회사에 다니는 B씨는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간 1년 전부터 대구안면홍조(감정紅潮)가 심해져서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 한 의 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정홍조는 몸에 문제로 인해 대구안면홍조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불안한 마음이나 긴장한 마음이나 화나는 마음 등의 마음의 문제로 인해 얼굴에 얼굴이 불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B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발표할 상황뿐만 아니라 자신이 주목 받는 상황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대구안면홍조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입사해서도 그런 상황들이 간간이 이어졌습니다. 좀 불편하긴 했지만 치료를 받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년전 회사에서 간부가 되면서 임원 회의에도 정기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고 간부들 앞에서 브리핑도 해야 되는 상황들이 잦아지면서 대구안면홍조 즉 감정홍조를 더 이상 놔두었다가는 회사 일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수성구 마음심에 내원하게 된거죠.

 

 

2. 감정홍조는 태양병(太陽病)과 소음병(少陰病)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B씨는 몇 달 전부터 대구안면홍조를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 수성구 뿐만아니라 관내 여러 곳의 병원 한의원 등을 다녔다고 하였지만 별다르게 호전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B씨가 얼굴이 붉어지는 대구안면홍조에 대해 수성구 마음심은 육병(六病) 중 태양병(太陽病)에 속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사실 감정홍조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육병중에서도 태양병(太陽病)과 소음병(少陰病)이 가장 많습니다.

 

 

이 둘은 대구안면홍조의 원인인 감정홍조를 일으키는 핵심감정들이 다릅니다. 태양병의 핵심감정은 경쟁심에 있습니다. 즉,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많은 것이 태양병 사람들이죠. 소음병(少陰病)은 이와 달리 지나치게 세세한 생각들과 소심한 성격 때문에 감정홍조가 나타나게 됩니다.

 

 

3. 태양병(太陽病) 대구안면홍조, 한약과 심리치료로 다스립니다

수성구 마음심에 내원한 태양병인 B씨의 감정홍조는 태양병답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마음과 남을 많이 의식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 하려고 하는 마음과 남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게 마련이죠. 이런 부분은 당연히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태양병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이 지나쳐 조절이 안될 정도까지 가면 대구안면홍조(감정紅潮) 등의 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먼저 B씨를 상세하게 문진한 결과 대구안면홍조 치료를 위한 태양병 처방들 중에서 처방을 찾아 복용토록 하였습니다. 처방은 긴장을 풀어주고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목적을 하는 처방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두 번 내원해서 위로 열이 상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암침을 맞게 하였습니다.

 

 

이외에 한 달에 2번에 내원하여 대구안면홍조 치료를 위한 심리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심리치료를 통해 자신이 왜 이렇게 잘하려고 하는지 남을 많이 의식하는 지를 깨닫도록 도움을 주었고 그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지에 대해 티칭을 해드렸습니다.

 

 

대구안면홍조(감정紅潮)를 치료하는 수성구 마음심韓醫院은 범어네거리 그랜드 호텔옆 애플타워 1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한 치료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신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류광수 원장의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