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M 틀니 임플란트 3D시스템

내일신문 전팀장 2014. 12. 27. 02:30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M 틀니 임플란트 3D시스템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시지치과 엠(M)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를 할 때 3D 영상을 통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좀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의 현재 상태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불편함을 줄이고 예전보다 신속한 진료를 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보철 치료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쉽게 풀어 말하자면, 충치, 외부의 충격 혹은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의 외형이 파손되거나 소중한 치아를 잃게 되었을 때 치아의 기능을 온전히 할 수 있게 외형을 회복하여 주는 전반적인 치과 치료를 의미합니다.

 

 

대구 수성구 시지 엠(M)치과도 예전에는 흔히 금니, 틀니 그리고 요즈음은 치아색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등의 대표적인 보철치료를 해 왔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보철 치료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은 누구나 겪으셨을 테지만 가장 불편한 점으로 입안에 인상재를 물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시지치과 엠뿐만 아니라 여타 치과 진료에서도 흔히 ‘본을 뜬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기존의 본을 뜨는 방법은 고무와 같은 인상재가 굳을 때까지 입안에 물고 있는 방법이었으나 이 경우 인상재의 유쾌하지 못한 맛과 입안에 잔뜩 고여 흐르는 침, 물고 있는 도중 작은 움직임에도 인상재의 변형이 오는 등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 안과 최대한 유사한 석고모형을 얻기 위한 치과 진료진의 노력과 환자분들의 협조의 대가로 오늘날까지 정밀한 치과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치과계의 트렌드는 생체친화적인 세라믹 재료의 등장과 제작 기법으로 디지털화된 치과 기구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치과용 CAD/CAM 시스템은 이미 많은 기공소에서 적용하여 사용 중이며 이것은 크라운 및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시 모형을 스캐닝 하여 사람의 수작업이 아닌 정밀한 기계가 컴퓨터 프로그램의 제어를 받아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비교적 편차가 적고 균일화된 보철물 수준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발 맞추어 치과에서는 본을 뜨는 방법이 마치 사진을 찍듯, 동영상을 찍듯 환자의 치아를 스캐닝 하는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많은 시도가 있었으며 예전의 경우 치아를 인식하기 위한 파우더를 치아에 분사 후 스캐닝을 할 수 있었으나 이 경우 파우더가 주는 불쾌함과 파우더의 제거를 위한 세척과정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시지 엠(M)치과는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는 초고속 고해상도 정밀 컬러 스캔으로 입안에 어떠한 부수적인 방법(예를 들어 파우더를 뿌리는 준비과정) 없이 바로 자연치와 일치하는 3D 영상을 채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환자는 입안에 인상재를 오래 물고 있지 않아도 되며, 치과의사의 경우는 환자의 치아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3D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인상을 뜨는 사람의 숙련도나 인상체의 보관 및 배송의 문제로 변형이 되던 기존의 인상재와는 달리 자연치아에 가장 근접한 모형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뿐더러 인터넷 메일로 바로 전송이 되므로 신속하게 기공소로 전달되어, 기공소의 CAD/CAM 시스템과 어울려 오차가 거의 없는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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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수성구 시지 엠치과의원 김성준 우현욱 이성탁 원장

사진 대구 내일신문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문의: 엠치과 시지점 053-792-0035


주소: 대구 수성구 신매동 567 건민빌딩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