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틱장애 마음심한의원 대구ADHD 정말치료되나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5. 3. 22. 00:19

대구틱장애 마음심한의원 대구ADHD 정말치료되나요?

대구틱장애 대구ADHD 게임중독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 하면 이제 수성구 마음심한의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이러한 질환의 한방치료에 있어서 뇌 기질적 문제에 스트레스 마음속 상처 원인 돼 나타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한방신경정신과적인 치료에 있어서 대구 마음심한의원은 틱장애 ADHD는 그 증상을 가라앉히는 한약과 심리치료, 뇌파치료 등으로 진행되며 부모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한의사이기 전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이 땅위의 아이들이 무럭 무럭 자라며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학기 초에 대구 모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틱장애 ADHD 등의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요. 검사해보니 ADHD가 맞더군요. 치료방법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약물부작용 우려도 크고 아이에게 정신과 관련 약을 먹이는 것도 걱정스럽고 해서 지인에게 물었더니 한방치료를 권하더군요.” 초등2학년 아들을 둔 한 엄마의 이야기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최근 많이 찾는 치료가 한방치료다. 한방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한약과 심리치료 뇌파치료 등 복합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환은 비교적 한방치료가 잘된다고 한다.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에게 ADHD 틱장애 게임중독 등의 치료에 대해 도움말을 들어봤다.

 

 

ADHD치료, 한약 심리치료와 함께 부모교육 매우 중요
대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은 “ADHD는 뇌의 기저핵이 예민한 아이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축적되면서 뇌의 억제중추가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다고 생각된다”며 “따라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가라앉히고 아이가 불안하고 예민해진 이유를 찾아 이를 안정시켜주는 마음치료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대구틱장애 치료 마음심한의원 류 원장에 따르면 ADHD 환자들은 대부분 신진대사가 항진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더위를 많이 타고, 찬물을 많이 마시고, 설치는 증상이 있는데 증상이 가벼운 경우 한약을 사용해 이런 증상을 안정시키기만 해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나 대개 ADHD를 앓는 아이들은 불안하고 예민하며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어서 심리치료가 필수다. 

 

 

이에 따라 대구 마음심한의원은 ADHD 치료에 항진되어 있는 몸 상태를 안정시키는 한약처방과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은 과거의 기억을 찾아 그로인한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주는 EFT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무심코 하는 행동 속에서 아이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행동을 교정하는 부모교육을 주요 치료과정으로 삼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류 원장은 “ADHD를 그대로 방치한 경우 성인 ADHD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성인 ADHD는 소아에 비해 스트레스 강도가 심하기 때문에 실수도 많고 이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대인공포증 등 각종 불안장애 불면증 등을 종합적으로 겪을 수 있어 치료가 무척 힘들다. 어릴 때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화병’ 틱장애 
대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은 “틱장애는 언뜻 나쁜 습관의 문제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뇌의 기질적 문제와 함께 스트레스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긴 홧병(화병)으로 아이들의 마음질환”이라고 설명한다.

 

 

류 원장은 “틱장애가 있는 아이들들은 기저핵의 신경회로가 유난히 예민한데 외부 스트레스가 가해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대부분 화를 혼자 삭이는 아이들에게 많이 온다. 그래서 틱장애를 ‘아이들의 화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류 원장은 “틱장애는 ADHD와 달라서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병이 아니다. 틱장애 환자의 1/3은 강박증을 함께 앓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조기에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대구 마음심한의원은 틱장애 치료시 뇌기저핵을 정상화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굳어진 몸을 풀 수 있도록 한약을 처방한다. 이와 함께 EFT치료를 통해 가슴 속 화의 원인이 된 나쁜 기억을 긍정화하고, 부모가 아이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실시한다.

 

 

류 원장은 “ADHD와 틱장애 모두 두뇌상태를 안정화하는 뉴로피드백을 통해 뇌파를 안정시켜주는 치료도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의 마음치료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아이들의 상처가 부모에서 기인하는 만큼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부모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대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
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O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문의: 053)754-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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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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