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허리디스크 일자목 부광 약침 침도요법으로

내일신문 전팀장 2012. 9. 26. 00:00

구미허리디스크 등을 치료하는 원평동 부광 한의원 김종채 원장은 구미고등학교 동문 한의사 뿐만 아니라 여타 선후배 한의사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새마을 중앙시장내에 위치해 오랫동안 시장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며 척추 등 관절 등을 치료해 오면서 환자 진료에서 가장 우선되는 덕목이 바로 ‘예의’와 ‘친절’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김 원장의 부친 역시 중앙시장에서 아직도 장사를 하고 계신터라 서민적인 모습역시 요즘 사람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김 원장은 구미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공군사관학교에 합격하고도 아버지의 권유로 한의대에 입학할 만큼 자신의 꿈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바램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의논 끝에 가족의 뜻을 따랐다.

 

 

김원장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한 것은 가족이며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도 가족의 사랑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가족 중 누구 하나라도 구미허리디스크 등으로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만큼 건강함이 바로 가족이며 가족이 바로 건강함을 지켜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르게 생활하면 상대도 그렇게 하더라고 말하는 김종채 원장은 구미허리디스크 치료와 일자목 등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를 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또 수술 후 많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고 한다.

 

 

허리가 아픈 것도 그렇지만 구미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쿠션 작용을 하는 물주머니 같은 것이 터지면서 그 안에 있는 수핵이 신경을 압박해서 통증으로 나타나고 여타 신경을 조여서 참기 힘든 신호를 보내오는 증상이다.

 

 

구미허리디스크 치료를 하는 김종채 원장 허리통증과 일자목 등에 봉약침으로 시술해 왔다. 강력한 소염효과와 체질개선효과가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최근 김원장은 ‘침도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증상에 따라 시술법도 다르지만 이침대도 즉 수술하지 않도록 침으로 칼을 대신해 치료하는 시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