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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 난타 뮤지컬 ‘빛소리’경북 상주 농협, 태안읍 공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9. 09:15

퓨전 국악 난타 뮤지컬 ‘빛소리’경북 상주 농협, 태안읍 공연

 

 

퓨전국악난타뮤지컬 ‘빛소리’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 위원회 후원, 와뮤지컬그라운드 주관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퓨전국악난타뮤지컬 ‘빛소리’는 차세대 스타 국악연주자들의 국악연주와 뮤지컬배우들의 코믹하고 재미있는 연기와 한국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접목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연이다.

 

국악과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빛소리’는 지난 5월 보성과 평창의 두 차례 공연에서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6월 24일 경북 상주시 고향주부모임, 6월 25일 태안읍 농가주부모임으로 예술 여행을 떠난다.

 

 

한편 와뮤지컬그라운드는 뮤지컬 ‘정글라이프’, 어린이뮤지컬 ‘훈장개똥이’등 창작뮤지컬을 제작하고 있으며 “퓨전국악난타뮤지컬 ‘빛소리’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이 공연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와뮤지컬그라운드 02-921-9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