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어지럼증/구미두통]세종한의원 한방치료

[구미어지럼증/구미두통]세종한의원 한방치료

 

구미 남통동 세종한의원은 어지럼증 두통 등을 한방치료하는 곳입니다. 두통은 머리가 인체의 상부에 위치해 화나 열이 많은 분들에게 나타납니다. 우리 몸은 항상 같은 체온을 유지하려 해서 인체 겉이 병들어서 오면 외감이라 하고 내 몸속에서 발생하면 내상이라 하며 외감과 내상이 아니라면 식적 담음 사혈(어혈)이라 합니다. 이번에는 말초성어지럼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초성 어지럼증

세반고리관의 일시적 이상으로 생깁니다. 심한 어지럼증, 구토 등이 발생하는 양성 돌발성 위치성 현훈증, 청력소실을 동반하는 메니에르 병, 전정신경염 등이 말초성 어지럼증의 흔한 원인입니다.

평형기관의 문제로 가장 흔한 것이 양성 돌발성 위치성 현훈증입니다. 평형기관 안에 추와 같이 작용하는 돌(耳石)이 말썽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료 역시 이러한 돌을 원위치로 회복시켜 호전시킵니다.

 

 

① 이석증(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의 경우

갑자기 머리나 몸의 위치를 바꿀 때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보통 30초 이내에 끝나지만 그 후로도 몇 시간 내지 하루종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더 심하고 오후에는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50대 말부터 60, 70대에 잘 발생합니다.

 

 

② 전정신경염

과로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난 후에 나타납니다.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주위가 빙빙 돌고 구토를 심하게 하는 병입니다. 어지럼증이 수일동안 지속되지만 이명이나 청력장애는 없습니다.

 

 

③ 메니에르씨 병

어지럼증과 구토가 있으면서 특징적으로 이명(귀울림)과 청력감소 등을 동반합니다. 귀 안이 꽉 찬 느낌을 받으며 자주 재발합니다.

 

 

④ 전정 신경기능저하

귓속의 평형신경에 신경이 마비되면서 발생하며 어지럼증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매우 심하게 빙빙 도는 듯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구토와 울렁증, 식은땀, 안진(눈떨림) 등이 동반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될 경우 남통동 세종한의원 치료를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방치료는 두통과 어지러움은 화를 없애고 온산법(미지근한 것으로 화를 없앤다)으로 치료를 합니다. 또 증상에 따라 간이 화열을 받지 않도록 화열을 치료합니다.

 

남통동 세종한의원 이병희 원장

예약 및 문의 054) 45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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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통동 13-25번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