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마성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뇌 건강을 위한 여름모자 만들기 수업을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했습니다.
이날 여름모자 만들기 수업은 기억력 향상과 치매로의 진전을 예방하기 위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이며, 어르신들은 바느질 솜씨를 자랑하며 가난하고 어렵게 생활하던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자 어르신들이 바느질을 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완성된 여름 모자를 흔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문경시보건소 지숙동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여름모자 만들기 수업을 통해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하다”며 “건강새마을사업을 더욱 더 열심히 추진해 살기 좋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문경보건소 관계자는“마성면 주민들이 건강새마을사업에 대한 긍지와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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